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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앱테크 후기 [네이버페이, 토스, 올웨이즈]

by 블루담 2025. 5. 17.

 
오늘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를 합친 앱테크 즉, 앱으로 소소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어플을 활용한 후기를 글로 적어보고자 한다.

 
 
작년 말에 사회초년생 재테크 글에서도 적었지만, 금융어플에서 주로 쓰고 있는 네이퍼페이와 토스를 통해 앱테크를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올웨이즈 앱의 올팜도 활용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 재테크: https://devup.tistory.com/9
 
 

💳 1. 네이버페이

주요 특징

  • 적립 방식: 온라인 쇼핑, 네이버 예약,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활용 시 포인트 적립 가능
  • 적립률: 일반 결제 1%, 멤버십 가입 시 최대 5%까지 적립
  • 활용 팁: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적립 포인트를 더 많이 쌓을 수 있음

직접 사용해본 후기

네이버페이는 결제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결제도 간편하고, 네이버페이를 이용하여 카페나 편의점을 이용할 때 혜택처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네이버페이 미션


위처럼 광고를 보면(클릭 후 2-3초) 바로 네이버포인트로 적립해 주기 때문에 소소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네이버페이 이벤트
네이버페이 이벤트


워낙 사용 빈도가 높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쌓이기도 하고 특히 결제 혜택 중 카페, 편의점에서 이용할 때 할인이 많이 되어(카페 500원, 주말 편의점 500원) 좋았다.  

💸 2. 토스

📍 주요 특징

  • 적립 방식: 금융 서비스 이용, 송금 미션, 퀴즈 참여 등
  • 적립률: 미션 클리어 시 랜덤 캐시백, 금융상품 가입 시 추가 보너스
  • 활용 팁: 매일 출석 체크와 퀴즈를 놓치지 않으면 꾸준히 모을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본 후기

토스는 초기에 사용했을 땐 단순히 송금만 이용했었는데, 어플의 혜택 탭에 들어가면, 만보기, 행운복권, 이번 주 미션 등 다양한 기능이 많아, 시간을 조금씩만 투자하면 소액이지만 하루에 최소 20원 정도는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겐 정말 소액일지라도 20원을 1년 매일 하면 7300원 정도..!, 커피 2잔 정도 살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온다. 물론 해당 포인트를 활용할 때 제휴되어 있는 브랜드의 상품을 교환할 수 있고, 실제 금액으로 출금 시 10%의 수수료가 드는 점은 조금 단점이지만 말이다. 

토스 혜택
토스 혜택

 

토스 만보기
토스 만보기

 

만보기 혜택을 통해, 걷는 만큼 하루에 10원 이상은 얻을수 있고, 내가 이 정도 걸었구나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 3. 올웨이즈 올팜

📍 주요 특징

  • 적립 방식: 올팜 식물 키우기를 통한 작물 리워드
  • 활용 팁: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접속

직접 사용해본 후기

올웨이즈 앱의 올팜은 처음 접해봤는데, 이름같이 농장의 식물을 키워가면서 해당 작물을 모두 키우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어플이다. 양분과 물을 받기 위해 광고를 보거나 시간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이용하면 커피, 토마토, 감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팜 화면
올팜 화면

 

본인은 스타벅스 교환권을 받기 위해 작물을 키우고 있는데 조금 번거롭긴 해도, 소소한 재미가 있는 편이다.

 

 

💡 후기 총평

세 가지 앱 모두 각자의 강점이 있는데 네이버페이는 결제 혜택 중심으로, 토스는 미션과 금융 서비스, 올팜은 작물을 키워서 얻는 실제 작물 등이 메인 혜택이라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특징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꾸준히 소액이라도 쌓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세 가지 앱을 추천하면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