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쪽갈비 맛집 후기[박복순쪽갈비]
연산역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 지인에게 추천받은 박복순쪽갈비에 다녀오고 후기를 정리해 본다. 메인 메뉴인 쪽갈비도 맛있고, 밑반찬들도 만족스러워 웨이팅이 있는 이유를 알게 된 집이다.
방문했던 시간은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5시 50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했을 때 앞에 12팀 정도가 있었다. 약 7시쯤 입장할 수 있어서 약 1시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오는 시간을 고려해서 미리 웨이팅 등록을 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위치 및 접근성
- 위치: 부산 연제구 고분로13번길 7 (연산역 1호선 10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거리)
- 주차: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식당 바로 앞 연일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
- 주변 정보: 오방맛길 빛 축제 거리
🍽️ 매장 분위기 및 좌석
- 매장 분위기:테마는 레트로 감성(옛날 신문, 나훈아 포스터 등)이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
- 좌석 구성: 총 10개 테이블 정도이며 공간은 넓지 않으나 좁지도 않았음
- 서비스: 금요일날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바쁜 시간대였지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심
🥓 메뉴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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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메뉴: 쪽갈비 (담백 / 간장 / 양념)
- 200g 기준 11,000원, 최소 3인분부터 주문 가능
- 세트메뉴 구성:
- A세트(2~3인): 쪽갈비 5인분 + 복순크림파스타 - 55,000원
- B세트(3~4인): 쪽갈비 7인분 + 복순크림파스타 - 77,000원
고기는 90% 이상 초벌되어 나오기 때문에, 숯불에 살짝 구워 바로 먹기 좋았고, 양념/간장 맛을 선택하여 A세트를 주문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간장 쪽갈비가 불향도 잘 살아 있고, 더 손이 많이 갔던 것 같다. 양념도 맛있지만 보통맛인데도 조금 매콤하여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여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
🍝 밑반찬
- 기본 반찬: 도토리묵과, 북엇국 등이 나왔는데, 쪽갈비가 나오기 전 기다리면서 입맛을 돋우기 좋았다. 북엇국도 칼칼하니 맛있었고, 도토리묵도 새콤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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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이 아닌 시원한 보리차가 나오는 것이 만족했던 포인트 중 하나였다.
그리고 카카오채널 추가 이벤트나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통해 하이볼을 제공받았는데, 채널 추가하면 인당 천 원이 할인되어 쏠쏠한 혜택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하마터면 카카오채널 추가한 걸 까먹고 직원분께 말씀 못 드릴 뻔했는데, 혹시 방문하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말씀드리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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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세트로 양념과 간장을 시켰는데 양도 적지 않아서 쪽갈비 추가 주문이 없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세트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크림파스타인데, 의외로 쪽갈비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고소하고 꾸덕한 크림소스가 매콤한 고기와 잘 중화되었다.
먹는 중간에 캐치테이블을 보니 7시 이후에는 대기팀이 더 증가하여 15팀정도 있었다. 8시 반에 가게를 나갈 때도 대기하는 팀이 있어서, 방문 시 웨이팅은 감안을 해야 할 것 같다.
💬 총평 및 추천 포인트
사실 쪽갈비를 찾아서 먹은 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날 방문한 박복순쪽갈비는 맛도 맛있고, 전체적인 메뉴 구성도 알차서
다음에 또 먹으러 와도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웨이팅이 왜 있는지도 알게 된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